40만원 넘게 주고 산 타사 제품 비대칭 6번(288g)이 너무 무거워 어깨 통증이 심해서 거의 사용을 거의 못했어요.
그런데 자꾸 어깨가 한쪽으로(수술한 쪽) 말리는 느낌이 들고 몸이 틀어지는 거 같아 알아보다가 마사지폼 에어7번(263g)을 구매했습니다.
첨에는 쇼핑몰에서 같은 번호로 주문했는데 가볍기도 하고 반대쪽보다 살짝 작아보여 매장 가서 7번으로 교환했어요.
타사 꺼는 6번이 작기도 했지만, 6번도 무거운데 7번은 얼마나 무거울까 싶어 엄두도 못냈는데 이건 사이즈도 맞추고 무게도 덜어져서 참 좋았어요.
몇년 착용할 건데 아무거나 사서 못쓰게 되는 것보다 좋은 거 알아보고 사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이브케어는 매장도 여러곳이 있어서 온라인에서 구매한 것도 교환이 가능해서 참 좋았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