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케어는 성분이 좋아서 출시하면 고민 안하고 바로 삽니다.
저는 귀찮아서 이것 저것 안바르고, 크림 바르고 바로 선크림 바르는 스타일인데요.에보리페어크림이 단종된 이후 아직 정착 못하고 이거 저거 쓰고 있었어요.
1. 요즘 홈쇼핑에서 자주 나오는 아이크림 써보니, 바를 땐 리치한데 속당김이 있고,
2. 마데*크림은 바를 때도 가볍도 속도 당기고,
3. 피지오* 인텐시브 보습크림은 속당김은 덜한데 시간이 지날 수록 유분감이 심해서 닦아내지 않고서는 베개에 그냥 누울 수 없었서요. --;;
이 제품은 하루(아침, 저녁) 써봐서 더 지나봐야겠지만 일단 기름지지가 않아 좋았고 다른 걸 안발랐는데도 속당김이 없어요. 3일 이상 속당김을 느끼지 않는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에보리페어크림과 같은 제품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이브케어에서 만들었으니 뭐가 다르긴 다를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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